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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재단 진주지회, 창립기념 '길위의 김대중' 특별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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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재단 진주지회는 지난달 27일 진주지회 창립기념 ‘길위의 김대중’을 특별 상영했다. 


김대중재단 진주지회는 지난달 27일 진주지회 창립기념 ‘길위의 김대중’을 특별 상영했다.
이날 특별 상영은 김대중재단 진주지회, 노무현재단 진주지회, 진주여성민우회, 서부경남민주개혁협의회 등이 공동주관 했다.
김대중 재단은 15대 대통령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김대중의 사상과 철학을 계승·발전 시키고 업적을 선양하기 위해 설립됐다.
경남에서는 지난 1월 경상남도지부 창립과 함께 사천·진주지회가 설립되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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